전태풍 나이 직업 키 프로필 아내(와이프) 농구 혼혈 가족
전태풍 농구선수는 최근 라디오스타, 살림남2 이천수 편에 출연하였는데요.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기도 했던 전태풍 농구선수입니다.
전태풍은 하승진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죠. 그동안 딸도둑들, 노는브로,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했던 전태풍 선수에요.
삼남매를 둔 전태풍 선수는 올해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해 육아 고통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2020년 은퇴한 전태풍 농구선수입니다.
오늘은 농구 전태풍 프로필 소개할게요.
그러고보니 전태풍은 2019년 정관수술을 하기도 했어요.
전태풍은 꾸준히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전태풍 선수는 혼혈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에요. 농구 전태풍 키는 179cm입니다.
전태풍은 원래 미국 국적이었는데요.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앤서니 주얼 애킨스였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으로 귀화하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전태풍 어머니는 한국인이구요.
아버지는 미국인이었다고 해요.
세 명의 자녀를 둔 전태풍 선수입니다. 전태풍 학력은 버크머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조지아 공과대학교를 다니다 중퇴했습니다.
2009년 혼혈 드래프트 1번으로 전주 KCC 이지스 프로입단을 한 전태풍 선수입니다.
이미 유럽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했구요. 그동안 고양 오리온스, 부산 소닉붐 팀을 거쳤습니다.
그 후 전태풍은 다시 전주 KCC 이지스로 오기도 했구요. 서울 SK 나이츠에서 프로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전태풍은 전주 KCC 이지스 플레잉 코치로도 활동했습니다.
2010년 결혼한 전태풍 선수에요. 아내 미나 터너 역시 혼혈인이에요.
전태풍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hon_taepoong/
전태풍 현역 시절 등번호는 3번이었습니다. KBL 베스트 5, KBL 어시스트상 등 2010년대 초반 전성기를 보낸 전태풍이에요.
2010-11시즌에 KCC는 우승했죠.
그동안 해방타운, 안싸우면 다행이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도 출연한 전태풍이에요.
전태풍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N8qgy5DmUGSPeWgCz_Q8g
전태풍은 네이마르 닮은꼴로도 알려져 있어요.
농구 잘하는 개그맨으로 오해받는 전태풍인데요. 대한민국에 정착했을 때 아이들도 인종차별을 겪었었다네요.
트래시 토크로 누적 1500만 원의 벌금을 냈던 전태풍이에요.
앞서 언급했듯이 원래 이름이 토니 애킨스(Tony Akins)인데요.
한국 농구를 확 휩쓸며 태풍을 일으키겠다는 뜻으로 전태풍 이름을 지었습니다.
전태풍은 10살, 아내 9살일 때 만났었다고 합니다. 15년 동안 아예 연락 안 하다가 한국에 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네요.
LA 현지 한인교회에서 처음 만난 것이죠.
각각 부모님끼리 연락을 주고 받으시면서 다시 이어졌구요.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전태풍 현역 시절 연봉은 1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전태풍 어머니는 미국 유학을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전태풍 아버지는 자동차 제조업체 GM에서 근무했다고 해요. 전태풍은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해요.
전태풍 아내는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했었다고 합니다.
전태풍은 아들 전태용 군에게 DJ세트를 사주기도 했었다네요.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진 전태풍입니다. 사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명단에 올라갔었어요.
하지만 결국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죠.
미국식 농구와 한국식 농구가 달라 처음에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