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나이 결혼 고향 남편 프로필
6살 때 데뷔한 하춘화 가수입니다.
2021년 데뷔 60주년을 맞이했던 하춘화 가수인데요.
하춘화는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춘화는 꾸준히 기부 활동도 해오고 있는데요.
후배 가수에게 의상 200벌 기증을 하기도 했구요.
그동안 하춘화 누적 기부액은 200억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하춘화입니다.
1970년대 하춘화는 고액소득자 1위를 하기도 했었다네요.
오늘은 하춘화 가수 프로필 정보 소개할게요.
하춘화 나이는 1955년생으로 69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입니다.
그래서 영암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살고 있구요. 하춘화 종교는 가톨릭이에요.
가수 하춘화 가족으로는 어머니, 언니, 남편이 있습니다. 자녀는 없구요.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던 하춘화입니다.
하춘화 아버지는 2019년 향년 101세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하춘화를 가수로 키운게 바로 아버지죠. 아버지와 함께 1974년부터 매년 자선공연을 펼쳤습니다.
참고로 영암군에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있어요.
18세 나이에 베트남 위문공연을 가기도 했던 하춘화입니다.
공연하는 도중에도 포탄 소리가 들렸다고 하더라구요. 하춘화는 지방 순회 공연을 다니기도 했는데요.
그 때 이주일 코미디언이 사회를 맡았었습니다.
그런데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가 일어났구요.
다행히 이주일이 하춘화를 구했습니다.
하춘화 키는 162cm에요. 가수 하춘화 학력정보로는 서울수송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경남대학교 가정학과를 전공한 하춘화인데요.
꾸준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 등을 다니며 공부를 하였구요.
현재 하춘화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박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라네요. 6살 최연소 데뷔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던 하춘화에요.
하춘화 노래로는 나이야 가라,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하여간, 당신쯤이야, 인생, 항구의 여자, 무죄 등이 있습니다.
역시 대표곡으로는 날 버린 남자가 있죠.
잘했군 잘했어, 영암 아리랑 노래도 유명합니다. 또한 하춘화는 85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습니다.
하춘화는 현재 남편과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12월 31일에 만났는데요.
당시 남편은 회사 종무식 후에 하춘화를 만났다고 합니다. 물론 술에 취해있었죠. 하춘화는 남편을 여보쇼라는 애칭으로 부르구요. .
남편은 하춘화를 하천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남편에 대해 무뚝뚝하지만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사실, 하춘화는 재혼인데요. 1981년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어요. .
그 후 재혼한 것입니다.
현재 남편은 KBS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이인순 씨입니다. 하춘화는 결혼 후 임신을 했었는데요.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4월 가수 현미가 별세했죠. 현미는 하춘화와도 친한 사이였습니다.
1985년 남북 예술인 교환공연으로 평양에 가기도 했던 하춘화입니다.
개그맨 김영철이 하춘화 성대모사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