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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효능 부작용 (당귀차/참당귀)

 

 

당귀 향 정말 좋은 것을 아실겁니다. 당귀는 평소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당귀 효능, 부작용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 완화에 좋으며 디톡스차로도 유명한 당귀차입니다.

당귀는 쌈채소 코너에서도 볼 수 있는데 가끔 쌈밥집이나 쌈채소를 주문해서 먹으면 한 두개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알아야할 점은 참당귀와 일당귀 차이입니다. 쌈채소에서 볼 수 있는 당귀는 풀로 쌈당귀, 일당귀로 불립니다. 앞서 언급한 당귀차는 참당귀로 만듭니다. 한약재이자 채소인 당귀입니다.

 

 

참당귀는 한약재로 사용하는 당귀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합니다. 일당귀는 쌈채소로 쓰이며 일본에서 건너왔습니다. 정확히는 참당귀와 산사를 합하여 한방차로 만들 수 있습니다. 궁합도 잘 맞습니다. 당귀는 혈류량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적혈구를 생성하고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제철 3~6월이며 이 때 약효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당귀 한자 자체가 혈액이 마땅한 곳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피에 기름이 많이 낀 것으로 혈액순환 장애이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은 당뇨병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초래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귀 뿌리 유산균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발표되었습니다. 한약재로 쓰이는 참당귀는 십전대보탕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약전에는 참당귀 뿌리만 약재로 인정되어 있습니다.

일당귀(왜당귀)는 한약으로 쓰이진 않습니다. 당귀 추출물은 피부에도 좋다고 하여 화장품에 쓰입니다. 기생들이 당귀를 달인 물에 세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운동후에 당귀차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 2L에 참당귀와 산사를 1:1 비율로 조금씩 넣어서 1시간 이하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당귀와 신사가 우러나오게 되며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제출인 당귀는 여성 한약에 주로 쓰입니다. 뿌리를 주로 쓰이는데 잎도 요즘은 많이 활용됩니다. 빈혈에도 좋은 당귀입니다. 철분,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당귀는 치매예방에 좋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당귀는 자주 언급됩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당귀입니다. 그래서 부작용으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복통 및 두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의원 한약방에서 나는 냄새 원인이 보통 당귀라고 합니다.

 

 

참당귀 추출물인 데커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당귀 뿌리에서 나오는 물질입니다. 피를 맑게하여 염증억제에 좋습니다. 물론 일반 당귀에도 있으나 참당귀에 특히 데커신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황기, 민들레와 비교해도 확실히 항산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건강, 관절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변비 및 탈모에 효능에도 좋다고 하니 관심이 더욱 생깁니다.

뿌리와 전초까지 모두 사용되는 당귀 적당히 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중년의 보약으로도 불리는 당귀입니다.

도라지, 더덕 등과 함께 몸에 좋은 뿌리채소입니다.

 

 

데커시놀이 함유되어 있는 당귀는 생리통 완화에 좋습니다.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당귀 영양성분은 수분, 지질, 섬유소, 비타민a, 칼륨입니다. 비타민A는 눈에 좋다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맛과 향, 모양이 다른 참당귀, 일당귀(왜당귀)입니다. 참당귀는 꽃이 적자색이고, 일당귀는 흰색입니다. 참당귀 잎이 일당귀 잎보다 매운 편입니다. 씨 모양도 다르다고 합니다.

 

 

뼈에 도움을 주기위해 당귀를 자주 섭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달걀껍데기와 식초를 활용한 당귀초란이 방송에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식초에 달걀껍데기를 녹인 초란입니다. 식초에 말린 당귀 뿌리를 넣어 하루 숙성을 시킨 뒤 연한 갈색의 물에 달걀껍데기 조금 넣어 숙성을 시킵니다. 식초에 달걀껍데기가 녹으며 그 물을 생수와 희석해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자궁암, 난소암 환자들이 많이 먹는 당귀 효능 관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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