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결혼 노래 모란 가사
개인적으로 가수 유지나 모란 노래 좋아해요.
가요무대 등에서도 종종 부르는 노래인데요.
유지나 母糷(모란) 노래는 신재동 작곡 이경 작사 노래입니다.
2021년 발매된 노래죠. 가사도 너무 좋아요.
오늘은 가수 유지나 프로필 정보 소개할게요.
국악인 출신으로 잘 알려진 유지나입니다.
2023년 신곡 눈썹달을 발매하며 활동하기도 했구요.
그동안 스타다큐 마이웨이, 복면가왕, 퍼펙트라이프, 아침마당 등 방송에 출연한 유지나입니다.
가수 유지나 본명은 유순동입니다.
과거 유진아, 유진화 등 예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류진화라는 이름도 있었죠. 유지나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이에요.
유지나 노래로는 김치, 돈돈돈타령, 사랑의 약초, 미운 사내, 이력서, 설중매, 안그런척 등이 있구요.
아버지와 딸 노래는 송해와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과거 송해가 유지나를 딸처럼 생각했었구요. 함께 합동 콘서트도 개최할 정도였어요.
안타깝게도 송해는 2022년 별세하였구요.
유지나 아버지는 유지나가 중학생 때 돌아가셨습니다. 유지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7세입니다.
2001년 정식 데뷔를 한 유지나 가수에요. (저 하늘 별을 찾아)
가수 유지나 모란 가사입니다.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엄마를 닮았구나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엄마를 닮았구나 아파도 참는 모습이
별걸 다 닮았구나 용서에 넉넉해지고
예쁜 것 앞에선 미소를 짓고
엄마가 그랬었지 내 나이 되면 안다고
엄마가 그랬었지 철들면 이별이라고
가진 것 그보다 더 몇 천 배 더 준 사랑
엄마가 지어준 밥이 먹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땐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충청북도 영동군 가요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유지나입니다.
유지나 학력은 국립전통국악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졸업이에요.
무궁화스타 문화예술협의회 10대가수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지나인데요.
유지나 가족으로는 어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마흔살 나이부터 가족 생계를 책임지었죠.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던 유지나입니다.
유지나 소속사는 유지나컴퍼니입니다.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운 사내 노래는 이찬원이 불러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유지나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 아니구요.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자녀는 없어요.
1983년 KBS 전국 국악콩쿨 최우수상을 받았던 유지나입니다.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11kg 감량을 하기도 한 유지나입니다.
유지나 키는 164cm에요. 다이어트 이후 위염 등 병을 얻기도 했다네요.
7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던 유지나 가수입니다.
유지나 노래 쓰리랑은 국악, 트로트를 합친 곡입니다.
MBC 노들가요제 대상 경력도 있습니다. 모란 작사가 이경은 시인이기도 합니다.
남편과는 1년만에 이혼을 했던 유지나 가수인데요.
유지나는 전남편에 대해 돈 빼먹으려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무명시절 반지하에서 살기도 했다네요.
유지나는 그래서 태진아에게 생활비 30만원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생이 많았어요. 한 때 장윤정, 박현빈과도 같은 기획사였습니다.
